아트위캔 발달장애 디자이너 양성 ‘전통에 색을 입히다’ 전시회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2-11-02 09:03:45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이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동작아트갤러리에서 2022 아트위캔 발달장애 디자이너 양성사업 ‘전통에 색을 입히다’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 사회복지기금(장애인복지계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여자들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문화상품을 개발해 발달장애인들이 문화상품 디자이너로서 활동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지난 4월부터 김다영, 박현용, 안가은, 이경규, 이민규, 이승연, 이지원, 전율, 정미애, 허주희 등 미술에 재능이 있는 총 10명의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정기적 미술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존의 문화재를 발달장애인의 시각으로 재창조해 다양하고 다채로운 색채 및 예술적 감각을 살린 작업을 해왔다.
특히 산업디자인을 전공했거나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강사진들이 투입됐다. 신혜인 강사를 주축으로 정지유, 박주연 디자이너 등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사진들이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해 왔다.
전시는 세 개의 구성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문화유산인 서화, 청자, 공예, 불교미술, 석탑 등의 문화재를 재해석한 작품, 두 번째는 박물관 및 유적지를 방문하고 영감을 받아 제작한 58점의 창작품, 세 번째는 작가들이 각자 구현한 하회탈과 주최측의 단체명 ‘아트위캔’ 글자를 협업으로 작업한 작품 전시 등이다.
<문의>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사무국 (02-717-4336), www.artwec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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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서울시 사회복지기금(장애인복지계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여자들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문화상품을 개발해 발달장애인들이 문화상품 디자이너로서 활동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지난 4월부터 김다영, 박현용, 안가은, 이경규, 이민규, 이승연, 이지원, 전율, 정미애, 허주희 등 미술에 재능이 있는 총 10명의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정기적 미술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존의 문화재를 발달장애인의 시각으로 재창조해 다양하고 다채로운 색채 및 예술적 감각을 살린 작업을 해왔다.
특히 산업디자인을 전공했거나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강사진들이 투입됐다. 신혜인 강사를 주축으로 정지유, 박주연 디자이너 등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사진들이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해 왔다.
전시는 세 개의 구성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문화유산인 서화, 청자, 공예, 불교미술, 석탑 등의 문화재를 재해석한 작품, 두 번째는 박물관 및 유적지를 방문하고 영감을 받아 제작한 58점의 창작품, 세 번째는 작가들이 각자 구현한 하회탈과 주최측의 단체명 ‘아트위캔’ 글자를 협업으로 작업한 작품 전시 등이다.
<문의> 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 사무국 (02-717-4336), www.artweca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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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