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한뇌협)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25 KCPD 정책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6월 10일 한국뇌병변장애인권리증진의날(Korea Cerebral Palsy Day ; KCPD)'을 기념해 열리며, 대한민국의 뇌병변장애인 당사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쟁취하고 미래를 향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꾸려진다.
첫째날인 9일은 오후 2시부터 기념식과 "새 정부에게 바란다!"는 주제로 '뇌병변장애인 스피커'가 열린다. 이어 초청강연으로 박종혁 교수(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 이사장) dl '고령장애인 돌봄 통합지원 모델 개발(뇌병변장애인 중심으로)'을 발표한다.
다음날인 10일에는 조인영 변호사(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의 뇌병변장애인 올해의 정책 이슈 '뇌병변장애인 관련 볍률·제도 개선 추진방향' 발표 이후 국회로 이동해 "새 정부에게 바란다"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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