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 가평군 설악면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설악반다비체육센터'가 지난 18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김용태 국회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희망의 공간' 탄생을 축하했다.

설악반다비체육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2,500㎡ 규모로 조성됐다. 국비 50억원과 군비 78억원 등 총 128억원이 투입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로 건립됐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개관식에서 “반다비 체육센터가 지역 사회 통합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