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2025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창작자과정’ 신진 장애예술인 모집 > 복지정보 | 성민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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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 ‘2025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창작자과정’ 신진 장애예술인 모집
    작성일
    2025-05-19 17:03

    【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센터는 오는 6월 4일부터 17일까지 광주교육대학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하 장문원)과 공동 운영하는 ‘2025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창작자과정(전문예술교육)’ 신진 장애예술인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진 장애예술인의 예술 활동 경험 확대와 창작 기회 제공, 예술가와의 교류를 통해 전문 예술인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장문원이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며 한양대와 광주교대가 참여자 선발부터 교육 운영까지 전 과정을 맡는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2006년생) 이상 예비 및 신진 장애예술인이다. 서류 및 포트폴리오 심사,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한양대는 미술 분야 15명, 국악·무용 분야 각 10명, 문학 분야 5명 내외로 참여자를 선발하고 광주교대는 미술 부문 15명 내외로 참여자를 선발한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 창작자과정(전문예술교육)’은 운영의 안정성과 프로그램 전문성을 확보해 왔으며 올해는 지역 접근성을 고려해 광주교육대학교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참가자 개별 성향에 맞춘 예술가 멘토링 및 크리틱 중심의 수업으로 구성된다. 또한 현대 예술에 대한 특강, 워크숍,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과정 출석률이 80% 이상일 경우 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과정은 멘토 예술가, 교수진, 연구진, 분야별 매니저가 협업해 운영되며 참여자의 개별적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 수업 설계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각 학교 홈페이지(한양대: https://head-lab.org, 광주교대: https://iecn.gnue.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설명회는 6월 9일 개최된다.


    참가 서류 접수는 6월 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자는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한양대: ieumarts@hanyang.ac.kr, 광주교대: ieumarts_g@gnue.ac.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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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