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택시 운전기사에 관심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택시운전기사지원사업’ 참여자를 연말까지 모집한다.
택시운전기사지원사업은 1종·2종 보통 운전면허증 취득 후 1년 이상의 운전경력이 있는 서울시 거주 만 20세 이상 등록장애인(장애유형 및 정도 무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한 장애인은 택시운전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정보와 비용(택시운전자격시험비, 신규채용자교육과정비)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택시회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참여자에게는 취업 알선과 취업 후 적응 지원비를 제공하고 있다.
택시운전기사지원사업은 유선을 통해 상담 및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http://www.jobable.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1588-19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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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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