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서울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는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개별 심리 상담 참여자 6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개별 심리 상담은 서울센터에서 2020년부터 운영해 온 사업으로 장애인 근로자가 고용 현장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정신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개별 심리 상담 참여 대상은 서울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후 초기 상담을 거쳐 전문 상담사와 연계된다. 1인당 최대 10회까지 무료 상담이 제공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장애인근로자는 서울센터 홈페이지http://(https://www.sscwd.or.kr ) 또는 전화(02-785-5038)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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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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