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 기쁜우리복지관이 오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서울 서초구 갤러리 활에서 발달장애인 3인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전시회 ‘나의 시선’을 연다.
‘나의 시선’ 전시에서는 3인의 작가들이 각자의 시각으로 해석한 세상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작품 속에는 작가들의 개성뿐만 아니라 사회와 소통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전시 관람은 무료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역량과 그들의 시각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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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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