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오는 3월 7일까지 중증장애인과 사람중심계획(PCP)에 근거해 삶의 방향을 계획하는 자기주도 개별지원을 위한 ‘두근두근 내 인생’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센터는 2017년부터 개인별자립지원(ILS) 프로그램을 적용, 일상생활 전반에 걸친 욕구를 면밀히 파악해 3개월 이상의 장기적이고,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기주도 개별자립지원을 희망하는 서울시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5명까지 모집하며, 3월 7일까지 포스터 안 QR코드 스캔이나 방문 및 전화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IL지원팀 02-720-6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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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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