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사단법인 장애와사회(회장 이상희)와 KB라이프파트너스 라이프앤플래너본부는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베이비뉴스 스튜디오에서 재무설계 및 보험 보장분석 서비스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애와사회 임직원과 회원들이 재정적 목표를 달성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루도록 돕기 위한 전문적인 재무설계 서비스와 보험 보장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장애와사회는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생활, 자치 역량강화, 사회참여 확대, 인권 신장을 도모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비전 아래 다양한 장애인 당사자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기관이다.

KB라이프파트너스 라이프앤플래너본부는 개인과 법인이 재정적 목표를 달성하도록 재무설계 지원 서비스와 보험 보장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유롭게 일하고 고소득을 얻을 수 있는 N잡러를 양성하고 있는 기업이다.

장애와사회 이상희 회장은 "KB라이프파트너스 라이프앤플래너본부 지원을 받아서 임직원과 회원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면서 "제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KB라이프파트너스 라이프앤플래너본부 최규삼 본부장은 "중증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애와사회에 제휴 사업을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장애인 당사자들과 관련 종사자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 서비스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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