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뉴스 백민 기자】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고양장복)은 장애인 사이버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더(+) 안전한 내일!’ APP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더(+) 안전한 내일!’ APP은 장애 당사자가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험형 게임 콘텐츠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더안전한내일’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으며 현재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개발한 APP은 전국 장애인 유관기관과 지역사회에 배포하고 아동‧청소년‧성인 등 지역주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가로 버전과 iOS버전 개발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고양장복 황성진 관장은 “‘더(+) 안전한 내일!’ 콘텐츠를 통해 많은 장애인이 사이버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온라인(사이버) 공간을 활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정보는 고양장복 지역사회지원팀(031-929-14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백민 기자 bmin@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