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오전 11시 성민복지관 강당에서

아주 뜻깊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노원 지역사회 혁신계획으로

우리 지역사회 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장애인 당사자가 협력자로 함께하는 사업의 시작을 알리고자 

'반찬플러스 사랑나누기로 한식구 되기 '의 협약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성민복지관 내 여성지체 장애인 9분으로 구성된 자조모임인 '알콩달콩'과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어머님들의 모임인 '맘모아', 관을 대표하는 '노원구청'

그리고 늘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실천하는 '성민복지관' 이 함께 힘을 모아 협력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