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5회 장애인의 날, 지역과 함께 다(多)가치 하나로!
성민복지관은 2025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예술인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따뜻한 현장을 함께 만나보세요!
Ⅰ. 장애예술인 공연의 장
-4/16(수)
나누리합창단과 전자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한 무대!
장애예술인의 멋진 공연이 큰 감동을 전했습니다.
Ⅱ. ‘세상의 단 하나뿐인 삶의 기록’ 전시
-4/16(수)
장애자녀 보호자가 미래의 지원자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긴 가족 책자 전시로, 기록을 통한 따뜻한 공감이 오갔습니다.
Ⅲ. 4호선 노원역 ‘세상의 단 하나뿐인 삶의 기록’ 랩핑 전시
-4/16(수) ~ 4/30(수)
-4호선 노원역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메시지가 랩핑된 지하철 공간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장애와 삶을 마주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Ⅳ. 4호선 쌍문역 ‘멈춤의 순간 展’ 그림 전시
-4/16(수) ~ 5/9(금)
-4호선 쌍문역
발달장애 시각예술작가 작품 19점을 전시, ‘멈춤’의 순간을 통해 작가들의 감정과 시선을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선과 색으로 그려진 진심 앞에, 잠시 멈추었다 가세요.
Ⅴ. 기부 챌린지 캠페인
-4/18(금) ~ 4/30(수)
성민복지관, 서울교통공사 인재개발원 장애인식개선 슬로건이 부착된 계단을 오르면 기부로 이어지는 캠페인! 작은 움직임이 따뜻한 나눔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예술로, 기록으로, 작품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한 순간이 우리 안에 작은 변화가 되어, 서로를 이해하는 더 넓은 세상을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함께 만드는 변화, 서로를 잇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