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서울시청 본청사 9층에 위치한 행복플러스가게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설 선물세트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공공기관 임직원 및 시민들은 선물세트 구매 전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장애인생산품의 우수한 품질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
총 22개소의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에서 장애인 근로자들이 정성껏 제작한 선물세트는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설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전통 간식 세트, 핸드메이드 공예품 세트, 생활용품 세트 등 다양한 품목들로 구성돼 모든 연령층과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
구매 방법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전문 쇼핑몰인 에이블마켓(http://www.ablemarket.or.kr) 또는 전화(1666-1030) 주문이 가능하며, 행복플러스가게에 직접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이상익 원장은 “이번 설 명절 선물세트 구매는 장애인 고용 확대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이자 사회 참여를 응원할 기회”라고 말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