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히 지적, 자폐성 3급 청소년의 경우엔.
학교에서 비장애 학생들과 함께 교육을 받을 때,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요.
특히, 예체능의 경우엔 일반학급에서 통합교육이 이루어지는데...
리코더와 단소가 음악 수행평가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런데, 악기 수업을 할 때 마다... 너무나 힘겨워합니다.
리코더, 단소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시면.
오히려 음악 시간을 즐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음악교육은 장애나 비장애 청소년 모두에게 꼭 필요한 교육으로
각광받고 있어서요.
성민오케스트라처럼, 많은 부분 준비된 장애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 주신것처럼,
이제 처음으로 시작하려는 장애 청소년들에게도 빛이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