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사람들의 이야기_ 마을에서 만나는 이웃 상점 > 성민이야기 | 성민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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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민이야기


    우리동네 사람들의 이야기_ 마을에서 만나는 이웃 상점
    작성일
    2019-09-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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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_

    마을에서 만나는 이웃 상점을 응원합니다

     

    세 번째 활동

    우리에게도 희망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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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국화를 포장하고, 정성스럽게 화분에 심어 라벨작업을 합니다.

    과연... 이번에는 저희의 방문에 어떻게 반응하실까?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이웃상점에 방문해 봅니다.

    지난번 활동 때 나눠드렸던 수박담은 통에 돈을 넣어주시려는 분도 있는 걸 보니

    아직까지 도움을 요청하러 오셨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 편안한 관계를 맺기에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도 이번 방문에 호의적으로 반응해주시는 상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마도 두 번째 인사로 좀 더 편안해 하시는 걸로 보였습니다

    . 정기적인 만남과 기회를 가진다면 복지관에 대한 인식이 바뀔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이 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이웃상점 실과 바늘 옷 수선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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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형색색 다양한 색실과 미싱이 있는 작은 옷 수선집, “ 실과 바늘

    상점을 연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 상점입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다고 저희를 걱정해주시는 사장님은

    푸근한 이모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그분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앞으로는 마을에서

    그냥 지나치지 않은 특별한 상점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을 안에서 힘이 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저희도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

     

    성민복지관의 이웃상점 실과 바늘 옷 수선많이 사랑해주세요:)